에어라인 교정, 저의 첫 케이스.
- sanghadent
- 7일 전
- 1분 분량

교정치료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교정을 빠르고, 치아에 무리가 없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성인교정연구회의 약력교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 장치가 미니튜브 장치였는데요. 저는 그 뒤로 저의 기술력을 더해, 에어라인 교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첫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앞니의 배열이 고르지 않아서 고민하던 여고생이 환자로 왔는데, 브라켓 교정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고민하던 끝에, 미니튜브를 붙여서 해보기로 했어요. 저의 미니튜브 첫 케이스이며, 에어라인 교정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2달이 지났을 때였는데, 이미 거의 배열이 끝났어요. 그런데, 아래 치아도 약간의 배열이 필요해서, 아래에도 장치를 붙이기로 했어요.

그로 부터 2달 뒤, 교정이 끝났어요. 위의 치아 2달, 아래 치아 2달, 총 4달만에 교정이 끝났어요. 환자는 사실 저희 실장님의 딸이었는데, 저도, 실장님도, 그리고 환자였던 실장님의 딸도 미니튜브를 통한 교정의 속도와 편안함에 놀랐답니다. 그 뒤로 많은 미니튜브 교정을 하고, 또 그에 필요한 부가적인 장치를 쓰면서 노하우를 쌓았고, 현재의 에어라인 교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