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인 교정으로 6개월만에 교정을 끝냈어요.
- sanghadent
- 11월 25일
- 1분 분량

저희 환자 중에, 나이가 어린데도, 치열이 고르지 않아, 앞니가 닳고, 깨진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 환자의 언니가 교정을 하면서 고생을 해서 그랬는지, 교정을 본인이 원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교정이 필요한 케이스라고 판단하였고, 이 환자에게 6개월의 기간으로 교정치료를 아프지않고, 편안하고 빠르게 끝내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교정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교정 치료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앞니들의 배열이 고르지 않아요. 배열이 고르지 않은 앞니들은 그 사용으로 인해, 마모되고, 깨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금니들은 비교적 잘 물리는 부정교합의 형태예요.



3개월 뒤의 사진인데, 한창 교정중이지만, 교정 전에 비해 삐뚤었던 앞니의 배열이 많이 잡힌 모습이고, 치아의 회전된 것을 교정치료를 통해 잡다보면, 앞니사이가 일시적으로 벌어지기도 하는데,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바로 잡을 수 있으니까요.



정확히 6개월 뒤에 교정치료를 끝내고, 유지장치를 붙이고, 치료가 완성된 모습이예요. 위아래 앞니의 배열이 반듯해졌고, 정중선도 잘 맞는 모습입니다.
환자에게 교정이 끝났을 때, 교정치료가 힘들고, 아프고, 불편했냐고 물어봤어요. 환자는 그런 것 전혀 없고, 편안하게 교정을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에어라인 교정은 비행기처럼 빠르고 편안하다는 뜻의 교정이예요. 많은 분들이 저의 에어라인 교정의 혜택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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