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인 어려운 전체교정 케이스 이렇게 했어요.
- sanghadent
- 11월 29일
- 1분 분량

수능이 끝나고 교정을 하고 싶다고 왔어요. 치열이 고르지 못한 상황이라서, 교정을 하고 싶다고 왔었어요.



처음에 치아 상태를 봤을 때, 공간이 많이 부족해 보여서, 에어라인 부분교정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분교정으로 치아를 배열해보고, 안되면 전체교정으로 하자고 했어요.




에어라인 교정의 특별한 장치인 미니튜브장치로 교정을 하고, 8개월 차가 되어서 배열이 거의 끝났는데도, 배열 후에도 치아의 배열이 예쁘지가 않아요. 그 이유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기 때문에, 전체교정으로 전환하자고 했어요. 아래 어금니가 안쪽으로 쓰러져있는것을 세우기 위해, 아래에 설측장치를 넣었어요.





5개월정도 쓰러져있던 아래 어금니를 세워주면서 악궁을 확장했어요. 위의 치아들의 배열도 점차적으로 자연스럽게 배열이 되었어요.




6개월정도 장치를 유지하면서, 치아 배열과 교합을 맞춰주고, 교정을 끝냈어요. 거의 2년정도의 시간이 걸리긴했지만, 그래도 일반 교정에 비해 브라켓도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편안하게 환자분이 하셨다고 만족하시면서 끝난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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